[yhmt. maker ]요헤미티로 달라지게 된 것

2022-01-06




요헤미티 워터는 온라인으로만 살 수 있어요. 기존에 없던 '무설탕 이온음료'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아직 맛도 다양하지 않습니다. 선뜻 경험하기 쉬운 제품은 아닐 거예요. 

그래서 제 이야기를 씁니다. 저와 운동, 그리고 음료 취향이 비슷한 분들에게 요헤미티 워터를 추천하고 싶어요.

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취미로 운동을 해왔습니다. 그에 비해 지구력이 약한 편이에요. 달리기, 요가 등 한번 할 때 긴 호흡을 가져가야 하는 운동은 맞지 않더라고요. 그래서 한 세트 당 짧고 강하게 집중해서 끝낼 수 있는 운동을 좋아합니다. 이런 운동들은 달성해야 하는 단기 목표가 있고, 결과값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성취감도 컸어요.


예를 들어 폴댄스는 '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 하는지'에 따라 동작의 성공 여부 또는 완성도가 달라지는 게 바로 보이는데요, 특히 저는 취미로, 짧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제 몸의 상태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. 



그래서 평소 먹고 마시는 것들을 조절하는 게 중요했어요. 그런데 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거든요. 운동의 종류를 제한하는 대신, 같은 음식이라면 건강한 성분을 선택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. 식음료를 살 땐 성분표를 꼭 확인하고요. 자연스럽게 너무 자극적인 맛은 꺼리게 되더라고요. 

음료도 마찬가지여서 원래 좋아하지 않던 탄산 외에도, 시중의 음료는 거의 마시지 않게 됐죠. 당 함량이 생각보다 너무 높더라고요. 대신 물을 많이 마셨어요. 그래도 원래 땀이 많은 편이고, 하루에 2-3잔 씩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평소 갈증을 느끼는 빈도가 잦았어요.

그런 상태에서 요헤미티 워터를 마시기 시작했고, 약 3개월 정도가 지났어요. 개인적으로는 ① 입이 심심할 때 당 걱정 없이 마실 수 있고 ② 몸에 수분을 채워줄 거라는 기대 ③ 많이 마셔도 몸에 해롭지 않다는 안도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어요. 

예전에 발포 비타민의 맛을 싫어해서, 물에 타 마시는 방식이 조금 꺼려 지기도 했는데요, 마시다 보니 제 입맛에 맞춰 진하게 마실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. 전 탄산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약간의 단 맛이 첨가된 상큼한 음료가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어요. 

특히 운동이 끝나고 차가운 요헤미티 워터를 마실 때, 그 깔끔한 시원함을 좋아합니다. 미리 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샤워한 후에 마시면 그 날 하루는 두 배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! 오늘도 성실하게 마무리했다는 느낌입니다. 이걸 '루틴'이라고 하던가요. 이 루틴으로 얻는 만족감이 저에겐 다음 날 좀 피곤해도 운동을 계속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더라고요. 


다른 분들은 어떤 운동을 어떤 방식으로 즐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. 


2022년 새해엔 더 많은 분들과 운동, 그리고
요헤미티 워터로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.   


Keep going, It's a yohemite.